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황신혜가 남동생의 교통사고 당시 가족들이 겪은 아픔에 대해 털어놨다.

3일 ‘황신혜의 cine style’ 채널에는 ‘미국에서 온 친구와 묵호여행’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남동생의 사고 이후를 떠올리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여동생은 당시 상황에 대해 “우리 집에서 내가 비행하니까 ‘서울 오면 알겠지’ 하고 연락을 안 해줬다. 동기가 나한테 ‘괜찮냐’고 하더라”라고 얘기했다.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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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당시 상황에 대해 “우리 집에서 내가 비행하니까 ‘서울 오면 알겠지’ 하고 연락을 안 해줬다. 동기가 나한테 ‘괜찮냐’고 하더라”라며 “언니에게 스캔들이나 무슨 일이 생긴 줄 알았다. 오빠라고 전혀 생각을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기가 ‘오빠가 교통사고 났다고 신문에 나왔다’고 하더라.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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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장기기증 여부까지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하며 사고 당시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앞서 황신혜는 ‘백반기행’에서는 남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황신혜는 “남동생도 화가다. 구족 화가다”라며 “29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목을 다쳤고 목 밑으로 신경이 없는 상태라 입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이후 지금의 아내를 만나 지금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다”라며 애틋함을 전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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