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여름 바다를 함께 만끽하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송민준이 차지했다. 송민준은 최근 그레이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 4일 "감성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온 송민준과 함께하게 됐다"며 "그가 지닌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더욱 폭넓게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위에는 임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이 허경환, 현봉식, 조째즈와 함께 산골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임영웅은 "팬분들이 제 노래를 많이 사랑해 주시지만 저는 형처럼 대표 히트곡이 있는 가수는 아니라 형의 기분이 늘 궁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뻔하지 않은 음악을 하고 싶은데 같은 것만 반복하게 될까 봐 걱정된다"고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3위는 박세욱이 차지했다.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으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앨범 '사랑의 불씨'를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한편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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