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임우일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 영상 캡처
개그맨 임우일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 영상 캡처
개그맨 임우일이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성인용품점을 운영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지난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16년 만에 친구, 허경환X임우일 드디어 반말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임우일은 16년 지기 동료 허경환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임우일은 과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개그콘서트' 출연할 당시에도 너무 힘들었다. 먹고살아야 돼서 성인용품 가게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콘돔을 나눠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개그맨 임우일이 과거 성인용품 가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사진=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 영상 캡처
개그맨 임우일이 과거 성인용품 가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사진=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 영상 캡처
임우일의 '짠내'나는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허경환은 "우일이가 촬영장에 남은 김밥을 가져가도 되냐고 하더라.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다"며 "진짜 챙겨가는 모습을 보고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근에도 녹화를 마친 뒤 남은 도시락 6개를 챙겨 나왔다는 임우일은 "도시락을 들고 주차장에 갔는데 팬들을 만났다"며 "당황한 나머지 도시락 두 개를 엎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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