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받은 선물을 인증하고 있다. / 사진=이효리 요가원 SNS
이효리가 받은 선물을 인증하고 있다. / 사진=이효리 요가원 SNS
가수 이효리가 요가 강사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최근 다시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는 젤리슈즈를 착용한 모습. 신발을 선물받은 것인지, 신발에 박힌 비즈 장식을 받은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효리는 신은 젤리슈즈에 누군가의 마음이 담겼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앞서 이효리는 요가원 개원 당시 선물을 사양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유재석과 서장훈 등 연예계 지인들이 화분을 보냈을 당시에도 "더 이상의 화분 및 선물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더 많은 분들이 수련하실 수 있도록 비어 있는 수련실을 지향한다"고 운영 철학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열었다. 요가원 상호인 '아난다'는 이효리의 요가 '부캐' 이름이다.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2024년 하반기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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