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 사진=텐아시아 DB
엑소 수호 /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가 학창시절 일화를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오키키ㅇㅋㅋ'에는 '죽기 전에 지우고 싶은 흑역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가비, 배우 지예은, 엑소 수호가 출연해 어린 시절 흑역사를 털어놨다.

이날 어린 시절 사용했던 인터넷 아이디 이야기가 나오자 수호는 "저는 '윤중간지왈'이었다"고 밝혔다. 출연진이 뜻을 묻자 그는 "윤중초, 윤중중학교를 다녀서 '윤중의 간지가 말한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의도에 살 때는 '윤중간지왈'이었는데 대치동으로 이사 간 뒤에는 '대치동 간판'으로 바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가비는 "옛날부터 자기 잘생긴 걸 알았네"라고 반응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오키키'
/ 사진=유튜브 채널 '오키키'
이후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수호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가비가 "원래 얼짱이셨냐"고 묻자 수호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수호는 싸이월드 시절 남다른 인기도 회상했다. 그는 "축제 기간에 다른 학교에 놀러 가면 투데이(조회수)가 엄청 올랔다"고 말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 사진=유튜브 채널 '오키키'
/ 사진=유튜브 채널 '오키키'
한편 수호는 아버지가 순천향대학교 김용하 교수인 사실이 알려지며 '금수저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수호의 아버지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순천향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재정세제위원회 위원장, 한국재정정책학회 회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한국연금학회 회장 등을 지낸 경제학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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