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5’ / 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5’ / 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에서 의문의 사건들의 전말이 밝혀진다.

오는 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연출 이지선) 15회는 김은중 전 서울금천경찰서 형사팀장, 박상선 전 서울경찰청 과학수사팀 반장,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감, 김진수 경감이 출연한다.

이날 소개되는 첫 번째 사건은 마을에서 폐지를 줍고 다니던 할머니가 며칠 째 보이지 않는다는 제보로부터 시작된다. 할머니의 집에는 길에서 주워 온 폐지와 재활용품들이 천장까지 쌓여 있었고, 무언가로 닦아낸 듯한 붉은 얼룩이 발견된다.

수사에 나선 형사들은 하루 전 지역 경찰이 할머니의 아들, 증권회사 직원들과 할머니의 집에 찾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알고 보니 할머니는 주식 투자금만 5억 원에 달했고, 서울 광화문에 토지와 경기도 고양시의 오피스텔까지 보유한 재력가였다. 실종 이후 금융거래 내역을 모두 확인했지만 수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들 역시 모두 알리바이가 확인됐다. 그러던 중 할머니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지역이 확인되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용감한 형사들5’ / 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5’ / 사진=E채널
이어 KCSI가 소개하는 사건은 서울청에 과수팀이 생기기 반년 전 발생한 사건이다. 집에서 잠을 자던 동생이 수상한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고, 범인이 언니와 동생의 목을 동시에 조르고 있었던 상황 속에서 결국 언니는 목숨을 잃고 말았다. 동생에 따르면 범인은 카드 비밀번호를 요구했고, 처음 보는 얼굴이었지만 동생이 다니는 학교까지 알고 있었다고.

그리고 8개월 후, 화재 현장에서 여성 시신 두 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팀은 단순 화재가 아닌 살인 방화 사건임을 직감하게 된다. 사건을 들은 윤두준은 "누가 이런 짓을"이라며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범인의 정체와 전 국민을 분노하게 한 범인의 뻔뻔한 말까지 사건들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5'에서 공개된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