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기루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신기루 SNS
방송인 신기루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신기루 SNS
방송인 신기루가 여전히 금연하지 못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신기루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서역에서 울산으로 출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기루가 스케줄 소화를 위해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 특히 신기루는 그 과정에서 "급히 내리느라 선풍기를 못 가지고 탔고, 2시간 20분 동안 금연에 안절부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신기루 SNS
사진=신기루 SNS
신기루는 방송에서도 흡연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했을 당시 이용진이 신기루에게 "누나는 니코틴 중독"이라고 힐난했다. 그러나 신기루는 "방금도 담배 세 개비 피우고 왔다"고 말했다.

그 다음 달에는 팬으로부터 흡연 관련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식사를 위해 한 식당에 방문했던 신기루는 팬이 휴지에 적은 메시지를 받았다. 내용에는 "너무 팬이라 모든 예능을 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개그우먼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도 "나중에 전자담배 펴요"라는 조언이 담겨 화제가 됐다.

한편 신기루는 1981년생으로 올해 44세다. 2005년 KBS2 '폭소클럽'으로 데뷔했다가 2007년 SBS 특채 개그우먼으로 뽑혔다.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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