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 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소지섭 / 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배우 소지섭이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김부장 소지섭 "시청률 30% 해봤는데.." 지금은 김부장 시대! 초대박 인터뷰 STAR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소지섭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위험한 싸움에 뛰어드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소지섭은 극 중 저축은행 회계팀 부장이자 고등학생 딸을 둔 아빠 김부장 역을 맡았다.

소지섭은 처음으로 아빠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아빠라는 호칭이 어색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저씨'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때부터 들어서 익숙한데, 딸 역할 배우가 계속 아빠라고 부르니 초반에는 어색하더라"고 말했다.
소지섭 / 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소지섭 / 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극 중 소지섭은 앞치마를 두르고 아침밥을 준비하는 등 생활밀착형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하지영이 "평상시 집에서도 집안일을 하냐"고 묻자 소지섭은 망설임 없이 "많이 한다"고 답했다.

하지영은 과거 소지섭이 공익근무요원 시절 청소와 분리수거를 잘했다는 일화를 언급했다. 이에 소지섭은 웃으며 "시간이 되면 여러 가지 일을 한다"고 덧붙였다. 요리에 대해서도 소지섭은 혼자 산 시간이 길었던 만큼 기본적인 음식은 직접 해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레시피는 인터넷과 영상을 참고해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 17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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