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최진혁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최진혁(40)이 무속인이 된 배우 이건주에게 2세 점괘를 봤다고 말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70회는 '국가대표 아들들' 특집으로 배우 류수영, 최진혁, 윤시윤, 가수 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진혁은 "24년에 들은 얘기인데, 26년도에 저에게 아기가 생긴다고 했다. 순돌이 이건주 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초에 종영한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가 25년 편성이었는데, 밀려서 26년도 방영됐다. 실제로 아기가 생기는 건가 했는데 이걸 하려고 그랬나 생각이 들더라"고 아쉬워했다.
최진혁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최진혁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사진=텐아시아DB
결혼 생각을 묻자 최진혁은 "류수영 형을 보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면서도 "지금 자유로운데, 동반자가 생기면 맞춰야 하니까"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엄마가 한번 갔다오더라도 결혼은 해야할 거 같다고 하더라"고 했고, 재혼한 김구라는 "왔다가 또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이국주와의 인연도 언급했다. 최진혁은 이국주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처음 봤다며 "저희 어머니가 되게 좋아했다.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만난 거다. 처음 보자마자 번호를 물어봤는데, 이 친구가 나중에 얘기해주기로는 '나한테 호감이 있는 줄 착각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해를 풀고 친해지게 됐는데, 국주가 한국 팬미팅 MC도 해주고 일본 팬미팅할 때도 사진 찍어주고 했다"며 고마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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