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남편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배웅 속에 주희를 잘 보내드렸다"며 "바쁜 가운데도 함께 슬픔을 나누고 진심 어린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남편은 "주희는 저희 곁을 떠났지만,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덜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남겨진 딸과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남편은 "현재 아내의 갑작스러운 심정지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추측과 근거 없는 억측이 이어지면서 유족들이 또다른 상처를 받고 있다"고 무분별한 추측 자제를 호소했다.
앞서 지난 25일 고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고인의 인스타그램에는 관련 부고가 올라왔다.
한편 고인은 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1세대 인플루언서'로 꼽힌다. 2019년 패션 브랜드 아브컬렉션을 설립했으며, 최근까지 방송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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