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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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딸 재이가 90kg 엄마를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는 90kg 엄마를 알아볼까요? 깜짝 놀란 반응! 그리고 하루종일 달리는 재이의 하루(육아브이로그&다이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와 함께 가족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최근 사진을 본 재이는 엄마와 아빠를 곧바로 알아봤지만, 만삭 시절 사진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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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만삭 사진을 가리키며 "엄마 어디 있어?"라고 묻자 재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몰라요", "엄마 아니야"라고 답했다. 이어 "이 사람은 누구야?"라는 질문에도 끝내 엄마를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예는 "어머 진짜 못 알아보네. 90kg 때를 못 알아보는 거야"라며 놀라워했고, 박수홍은 "90kg 때도 엄마는 예뻤어"라고 다정하게 위로했다. 당시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과 임신, 출산을 거치며 체중이 90kg까지 증가했던 시기였다.

최근 김다예의 달라진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년 여름에 57kg을 만들고 1년 동안 정체기를 겪었다"며 "최근 5kg을 더 감량하면서 가장 중요했던 건 근력 운동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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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래 근육이 없는 몸이라 대사 능력도 떨어지고 기초대사량도 적어서 살이 잘 찌는 체질이었다"면서 "요요를 막기 위해 근력 운동을 열심히 했고, '천국의 계단' 운동을 할 때는 뒤꿈치부터 꾹 누르면서 엉덩이에 힘을 주고 올라가는 방식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식단 관리도 함께 병행했다. 김다예는 "저녁은 달걀흰자와 단백질 위주로 먹고 탄수화물은 거의 먹지 않았다. 아침은 가볍게 먹고 점심은 먹고 싶은 음식을 최대한 먹었다"며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안 빠지더라. 그래서 점심만큼은 원하는 음식을 먹고 저녁은 최대한 단백질만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야식은 절대 하지 않았고 혈당 관리도 함께 했다"며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혈당 관리 식단도 참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식후 식초를 섭취하는 방법 등을 시도했다며 자신만의 관리법도 소개했다.

한편, 김다예는 최근 52kg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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