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이 '오심프로'에 특별출연했다. / 사진제공=TEAMHOPE
권율이 '오심프로'에 특별출연했다. / 사진제공=TEAMHOPE
배우 권율이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 특별출연을 마쳤다. 권율은 극 중 헤븐 호텔과 카지노를 운영하는 사업가 도회장 역을 맡아 '쇼맨십 빌런'으로 작품에 힘을 보탰다. 그는 종영을 맞아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율이 연기한 도회장은 화려한 외양과 언변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인물이다.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권력의 흐름을 활용하는 사업가로, 영어를 섞어 사용하는 말투와 과장된 제스처,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권율은 여유롭고 우아한 모습과 능청스러움, 냉철한 면모를 오가는 연기로 도회장을 표현했다. 기존의 전형적인 빌런과는 다른 캐릭터를 선보이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권율이 '오심프로'에 특별출연했다. / 사진제공=TEAMHOPE
권율이 '오심프로'에 특별출연했다. / 사진제공=TEAMHOPE
권율은 "도현태 회장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독특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온 캐릭터"라고 말했다. 또한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본성과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자 많은 고민을 했는데, 시청자분들이 도회장을 흥미롭게 지켜봐 주시고 유쾌하게 즐겨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좋은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들 덕분에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권율은 드라마와 예능,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