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대호가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김대호가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위대한 가이드3' 김대호가 "요즘 힘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해 2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 전향 후 출연료가 100배에서 150배 가까이 뛴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에티오피아 남부에 도착한 김대호가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과 만나 완전체 여행을 시작한다.

김대호가 합류하자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은 반갑게 그를 맞이한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안부를 나누며 근황을 전한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는 부쩍 늘어난 김대호의 흰머리를 보고 "요즘 힘들지?"라고 묻고, 김대호는 "요즘 힘들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혼자 오면서 외롭기도 했지만, 한국에 모든 걸 두고 오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며 심경을 밝힌다.
'위대한 가이드3' 멤버들이 완전체 여행에 나선다. / 사진=MBC
'위대한 가이드3' 멤버들이 완전체 여행에 나선다. / 사진=MBC
한편 삼형제는 김대호가 자리를 비운 동안 함께 지낸 새 식구 염순이를 소개한다. 김대호는 염순이와 가까워지기 위해 다가가 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풀밭에 주저앉은 김대호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며 웃음을 터뜨린 스튜디오 출연진의 반응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대호는 자신을 형제들에게 안내해 준 현지 가이드 마이크를 소개한다. 마이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사형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후 이들은 에티오피아 대표 음식인 인제라를 맛본다. 그러나 식사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인제라를 먹던 김대호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 그는 "내가 이러다 죽겠구나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위대한 가이드3'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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