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상국이 결혼 활동을 함께할 6등급 클럽 멤버를 뽑는 오디션을 개최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첫 번째 지원자로 심수창이 등장했다. 그는 "1981년생, 전 여구선수이자 현 프리랜서 방송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양상국과의 인연에 대해 "같이 클럽 다니고 그랬다. 상국이가 전 여친 만날 때 옆에 있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양상국은 심수창의 결혼 사회를 보기도 했다.
심수창은 이혼 사유를 쓰는 칸에 망설이다가 "각자의 새로운 삶을 위해서"라고 적었다. 또 전처에게 방송 출연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도 밝혔다.
심수창은 "원래 애를 빨리 갖고 싶었다. 후배 아들이 지명받아서 프로에 가는 걸 보면 더더욱 빨리 새로운 사랑을 하고 싶다"라고 재혼에 대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현재 심수창은 월세 생활 중이라며 "남산이 바로 앞에 있는 곳에 자가가 있었는데, 재산 분할하면서 집을 처분하고 조그마한 오피스텔에서 다시 시작하고 있다. 이혼하면서 많은 걸 내려놨다"고 설명했다.
현재 자산에 대해서는 "주식을 굴렸는데 굴러가지 않는다. 거꾸로 굴러가고 있다. 지금 마이너스 80%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달에 월세 내기도 바쁘다"고 고백했다.
심수창은 2018년 주얼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서로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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