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정보회사로부터 6등급 판정을 받은 양상국이 만든 '6등급 클럽'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디션에는 전 야구선수 심수창, SS501 김형준,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서영우 등과 함께 배우 유일한도 지원자로 등장했다.
25년째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유일한은 자신을 직업을 "황보라 친구"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현재 대학로 인기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무대에 오르고 있다고.
이어 그는 "결혼을 너무 하고 싶어서 나왔다"며 6등급 클럽 지원 이유를 밝혔다.
양상국은 황보라와의 인연을 궁금해했다. 유일한은 "서른 살 때 황보라와 만났다"고 밝혔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황보라는 즉각 발끈했다.
황보라는 "미쳤나 봐. 뭘 만나 내가 너를. 나 애도 있고 신랑도 있다"며 당황한 모습으로 황급히 해명했다. 이에 스튜디오 멤버들은 "보라가 그러면 더 이상하다"며 폭소했다.
하지만 황보라는 "고백했다. 대학로에 소문 다 났다. 유일한이 황보라 좋아했다고"라며 셀프 썸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상국은 유일한의 결혼 가능성을 평가하며 예상치 못한 질문도 던졌다. 차량 보유 여부를 묻자 유일한은 "어머니 명의 차량이다. 사실 제 차가 없다. 지금까지 차를 가져본 적도 없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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