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진욱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조인범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2회에서 문제아들만 모인 구운하이텍고 전기과의 우두머리 조인범으로 등장했다. 전학 온 봉근대(피오 분)를 괴롭히며 거친 면모를 보이다가도, 나화진(김무열 분)과의 만남 이후 눈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그리며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안정감 있게 풀어냈다.
신선한 마스크와 디테일한 연기로 호평을 얻은 옥진욱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옥진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참교육' 공개 전 약 10만 명 수준이던 그의 SNS 팔로워는 최근 52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유입도 이어지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옥진욱은 2020년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8일에는 워너원 박지훈, 배인혁 등이 소속된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배우 활동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했다.
한편 옥진욱은 KBS 드라마 '속아도 꿈결'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겨울 지나 벚꽃', '3인칭 복수', '러닝메이트'와 뮤지컬 '더 크리처', '더 쇼! 신라-경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걸프렌드'에서 윌 역을 맡아 가창력과 연기력을 고루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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