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정수가 김승수, 김종민, 윤민수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이 만난 곳은 박정수가 정을영 감독을 위해 지은 5층 건물이었다. 건물을 구경하던 중 윤민수는 정을영 감독의 사진을 보고 “아드님 얼굴이 있다”며 배우 정경호를 언급했다. 이에 박정수는 “커가면서 더 똑같아진다. 하는 모션까지 똑같다”고 밝혔다.
박정수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거다. 당시 내 나이가 50세인데, 상대 가족과 부딪힐 일이 생기면 그것 때문에 감정 상하는 게 자신이 없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민수는 “나도 선생님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인 소망은 장례식을 안 하고 장례식 겸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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