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효연의 레벨업' 채널에는 '효리수 YG 간 거 아니었어? 우리 왜 은근슬쩍 여기서 데뷔곡 받고 있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효연은 프로젝트 그룹 '효리수' 멤버들을 위해 다이어트용 간식을 준비했다. 음식이 등장하자 수영은 갑자기 "맨날 계란만 먹어, 수영이"라고 3인칭 애교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효연과 유리가 모른 척 반응하지 않자 수영의 투정은 더욱 커졌다. 그는 "계란 먹고 누룽지 먹고 불쌍해 죽겠어. 나도 브리또 있었으면 좋겠다"며 연신 브리또를 바라봤고, 멤버들은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수영이 이처럼 간절하게 브리또를 찾은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현재 연극 '베니스의 상인' 무대 준비에 한창이라며 체중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영은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원진아와 함께 포셔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신구, 박근형 등 원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인 만큼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끊임없이 브리또를 외치던 수영의 모습에 결국 효연도 두 손을 들었다. 효연은 "수영이는 브리또 보내줘야 되겠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한편 수영은 최근 14년 열애 끝에 정경호와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개인적인 변화 속에서도 연극과 콘텐츠 활동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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