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1년 넘게 준비한 소중한 앨범이 드디어 공개됐어요"라며 "새로운 시크릿의 모습이 아직 낯설겠지만 또 다른 페이지를 열 수 있어서 그저 행복합니다"고 했다. 이어 "다양한 색들로 그려나갈 앞으로의 시크릿의 모습도 예쁘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오랜시간 기다려준 시크릿타임 슈퍼스타 너무너무 고마워요 +_+ 친구들의 한 페이지를 오래 함께 해욌던 것 처럼 이번 앨범이 2026년의 한 장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기를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전효성은 거대한 꽃 오브제 사이에 자리한 채 손가락으로 볼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록색 바닥과 대형 꽃 장식이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 속에서 화이트 부츠와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해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사진 속 전효성은 화이트 의상을 입고 양 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미소 짓는 표정과 맑은 피부가 돋보이는 가운데 앞선 콘셉트 컷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9년생으로 37세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12년 만에 다시 시크릿으로 컴백한 전효성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전성기 시절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시크릿은 기존 멤버 전효성, 징거와 새 멤버 예빈이 합류해 활동하게 됐다. 시크릿은 지난 18일 스페셜 미니앨범 '시크릿 플레이버'를 발매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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