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는 "여름 향기 바이레도 존 느좋"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은세는 화이트 톤 선반 앞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골드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슬리브리스 상의와 블랙 하의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단정하게 떨어지는 단발 헤어와 차분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담백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선반 위에는 책과 캔들, 오브제들이 정돈된 모습으로 놓여 있어 감각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를 더했고 화이트 컬러 마네킹 형태 오브제가 공간의 포인트 역할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집도 은세님도 다 예뻐요 증말",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우와 늘 감탄합니다", "항상 이쁘심", "귀여움과이쁨가득"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기은세는 평창동 주택의 리모델링 공사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쳤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평창동 거주자의 자녀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SNS에 "집 앞 골목은 공사 차량들이 점령해서 주민들은 차 한 대 지나가기도 버겁다"며 "공사 쓰레기에 먼지까지 가득한데 동네 청소조차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처음엔 4월 중순이면 끝난다고 하더니 이제 와서는 다시 5월 중순, 혹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식으로 말을 바꾸고 있다"라며 "유명인이라며 이런 불편한 상황을 대충 무마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주변 이웃의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 특권 의식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 멋진 집을 짓기 전에 이웃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과 예의부터 갖춰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논란이 커지자 문제를 제기했던 네티즌은 추가 글을 게시해 기은세 측 대리인으로부터 사과의 뜻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기은세 측은 "불편을 제기한 주민분께 사과를 드렸으며 동네 청소를 완료하고 차량 통행 불편함에 대해서도 빠르게 조치를 취했다"며 "민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인근 주민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사 및 공사 과정에서 추가적인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율하고 있고 현재는 추가적인 민원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43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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