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핑계고' 112회가 공개됐다. 조혜련, 이경실, 김지선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김지선은 "베트남 냐짱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조혜련이 함께 연극을 하는 후배들에게 포상 휴가를 보내준 것. 김지선은 "후배들이 연극계에서 있을 수 없는 포상으로 냐짱을 간다고 하니까 다들 눈이 뒤집어졌다"며 당시 뜨거웠던 반응을 전했다. 무려 24명의 인원을 데리고 간 조혜련의 통 큰 결단은 감탄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동료들한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은데 '냐짱' 얘기를 했더니 여권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며 "그래서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실은 "조혜련은 베푸는 걸 좋아한다"며 "보면 볼수록 진국이다"라고 칭찬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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