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N 예능 '콩콩팜팜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 1회에서는 'KKPP푸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제주도 젖소 목장으로 목축업 연수를 떠났다.
몇 시간 동안 우분을 치분 세 사람. 도경수는 "새로운 걸 해봐서 재밌는 기분"이라면서도 "중요한 건 내일도 똥 치우고 내일 모레도 똥 치울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광수는 "'똥똥팜팜' 아니냐. 뭔가 다른 일도 있을 거 아니야"라고 제작진에게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일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았다. 김우빈은 이광수의 퀭한 얼굴을 보고 걱정했다. 화장실을 다녀온 이광수는 "이 얘기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얘기하는데 좀 전에 오줌 누다가 쓰러질 뻔했다. 벽을 잡고 눴다. 나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인 것 같다. 똥독인지 뭔지 모르겠다. 계속 똥만 치울 거면 제주도에 왜 왔냐. 서울에도 똥 많다"며 하소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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