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손담비가 전신 웰니스에 신경 쓰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자신이 챙겨 먹는 영양제와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어렸을 때는 건강 관리보다 외모 관리에 더 신경을 썼다"며 "아기를 가지면서 속을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먹고 싶은 음식은 다 먹는다. 대신 영양제와 운동을 챙긴다"며 "피부과 시술보다는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최근 과음 사실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그저께 정말 오랜만에 과음을 했다"며 "어제는 영양제로 버텼다. 원래 운동은 웬만하면 가는데 심하게 마신 다음 날 운동하는 건 최악이라 운동도 취소하고 쉬었다"고 말했다.
이후 손담비는 필라테스 수업을 받은 뒤 고압산소 치료와 NAD 주사를 맞으며 건강 관리에 나섰다. 그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저속 노화가 중요하다. 늙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천천히 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원래 얼굴 살이 많은 편이 아닌데도 턱살이 늘어진다. 얼굴은 말랐는데 이중턱이 차오르는 느낌"이라며 "튼살처럼 늘어지고 잔주름도 생겼다. '이게 노화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손담비는 피부과 시술 대신 홈케어 기기를 활용해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일 하는 건 쉽지 않지만 피부는 정말 정직하다"며 "꾸준히 관리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가 확실히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턱라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출산 후 얼굴 변화로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두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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