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양희은은 자신의 SNS에 "한달 내내 방사선 치료를 도와주신 두 분 선생님들 고마워요. 덕분에 씩씩하게 견뎌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희은은 의료진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이날 양희은은 왼쪽 눈을 덮고 있던 붕대를 제거한 채 환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생기 넘치는 매력을 자아냈다. 그는 한결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길 바란다", "정말 고생 많으셨다" 등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그룹 부활의 초대 보컬리스트 김종서 역시 "축하드린다. 잘 이겨내셨다"고 격려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양희은은 지난 9일 각막 수술로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방송에 불참한 바 있다. 당시 김일중은 "각막과 관련된 시력 회복을 위해 수술을 하고 계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양희은은 1952년생으로 올해 73세다. 그는 지난 3월 tvN STORT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대표곡 '상록수'로 인기를 얻던 시절 난소암 말기 판정과 함께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어머니의 보살핌과 극진한 치료 덕에 병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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