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은 지난 18일 음악극 '눈이 부시게'의 첫 무대에 올랐다.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준하' 역을 맡은 윤서빈은 백암아트홀 무대를 장악했다.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시간을 둘러싼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가족과 사랑, 기억과 일상의 소중함을 무대만의 언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무대 위 윤서빈은 극 중 혜자의 삶에 가장 아름답고도 아픈 흔적을 남기는 인물인 '준하'로 변신했다. 그는 내면의 깊은 상처와 고독을 안고 살아가지만 혜자를 만나 비로소 가장 찬란한 시간과 마주하게 되는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서사를 연기했다.
한편, 음악극 '눈이 부시게' 첫 공연을 마친 윤서빈은 송옥숙, 김선경, 임선애, 강세정, 신고은, 서준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오는 7월 19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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