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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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워킹맘으로 살아가며 느낀 죄책감을 털어놓은 가운데, 교수 겸 상담가 이호선이 해결책을 제시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에서는 '아픈 손가락, 자식'을 주제로 부모라면 공감할 현실 사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김미려가 출연해 두 아이를 키우며 겪은 고민을 전한다.

김미려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첫째 딸과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엄마 역할을 제대로 못 한 것 같아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며 워킹맘으로서의 속마음을 고백한다.

특히 둘째 아들의 참관 수업을 계기로 죄책감이 커졌다고 밝힌다. 김미려는 밀키트로 채워진 냉장고, 정리되지 않은 아이들의 방, 사춘기를 맞아 엄마에게 무심해진 첫째 딸의 모습을 보며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며 눈물까지 보인다고.

이를 들은 이호선은 "하루 딱 30분이면 충분하다"며 현실적인 육아 솔루션을 제시한다. 조언을 들은 김미려는 "진짜 속 시원하다", "명의다 명의"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미려는 자신의 사춘기 시절도 떠올린다. 그는 "3남매 중 막내였는데 사춘기를 스무스하게 넘겼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그러나 곧 "스무 살 때 가출을 했다"고 반전 고백을 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이호선과 김지민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호선의 사이다'는 20일 오전 10시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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