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영장을 찾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분홍빛 그라데이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옆을 걷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그는 "어제 망빙 사준다고 꼬셔서 겨우 간 수영장"이라며 "수영복도 새로 샀다고 사진은 찍어야 하지 않겠냐"고 운을 뗐다.
박지윤은 "그래서 사진 찍을 때마다 팔을 살짝 올리기만 해도 엄마 진심 후회할 거라고 이건 안 된다고 제지하기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속초 와서 샌드위치, 피자만 먹은 것도 억울한데 어디 한 번 나가자고 하면 아주 굽신거리고 난리도 아니다"라며 "맥북만 붙잡고 있어서 어디 학회 온 줄 알았다"고 아들을 향한 귀여운 불만도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근데 또 어제 밤에 사진첩을 쭉 보니 최종본이 나쁘진 않다"며 "이 정도면 참아줄까?"라고 적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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