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되는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수다 2'에는 일본을 찾은 안정환, 김남일,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살인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사건은 1995년, 한 슈퍼마켓 2층 사무실에서 40대 여직원 1명과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고생 2명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사무실 테이블 앞에는 여고생 2명이 서로 마주 본 채 손을 맞잡고 결박돼 있었고, 금고 앞에는 여직원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
2020년, 사건 현장에 남아 있던 립스틱 묻은 담배꽁초의 주인이 마침내 밝혀진다. 과연 사건 현장에서 담배를 피운 여성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권 프로파일러는 "이춘재 사건처럼 DNA가 존재하는 만큼 언젠가 밝혀지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억울한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형수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에서 공개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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