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뼈말라' 교복핏을 뽐냈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혜리가 '뼈말라' 교복핏을 뽐냈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이혜리(32)가 30대 나이에도 찰떡 교복핏을 소화했다.

29일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의 청량한 비주얼이 담긴 커플 교복 스틸을 공개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을 15년 만에 다시 써 내려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우수빈과 주이재의 15년 전 교복 스틸이 눈길을 끈다.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는 황인엽과 이혜리의 비주얼이 시선을 감탄을 자아낸다. 피사체를 열심히 담고 있는 주이재, 주이재 곁을 지키며 같은 꿈을 꾸는 우수빈의 모습이 첫사랑 재회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이어 상을 받은 주이재와 꽃다발을 건네는 우수빈의 환한 미소가 그 시절 서로에게 꿈과 사랑이었던 시간을 짐작게 한다. 그렇게 같은 꿈을 꾸었던 두 사람이 15년 만에 다시 만나 잊고 있던 꿈을 향해 같이 달려나가는 이야기에 호기심이 모인다. 특히 이혜리는 헐렁한 교폭핏을 자랑하는 '뼈말라' 자태로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혜리가 '뼈말라' 교복핏을 뽐냈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혜리가 '뼈말라' 교복핏을 뽐냈다./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황인엽은 과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첫사랑이자 자신의 진짜 꿈이었던 주이재 곁으로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을 연기한다. 우수빈은 부모가 설계해놓은 세상에서만 살다가 10대 끝자락 주이재를 만나 알을 깨고 꿈을 이룬 인물이다.

황인엽은 “세상이 말하는 성공이란 것이 과연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 스스로 질문하게 되는 드라마”라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만큼 로맨틱하면서도 코믹한 장면들이 정말 곳곳에 많이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혜리는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생계형 리포터이자, 과거를 후회하며 휘청이는 주이재를 맡았다. 꿈 하나로 무서울 게 없었던 10대를 지나, 현실에 벽에 가로막혀 좌절한 20대가 흘러 그저 그런 어른이 돼버린 것 같아 공허를 안고 살다가 다시 꿈을 꾸는 인물이다.

이혜리는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흥미로웠다”며 “대본의 초반을 봤을 때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기도 했고, 오랜만에 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이기도 해서 욕심이 났다”고 설명했다.

‘그대에게 드림’은 오는 7월 13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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