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 타이틀곡 '배드(BAD)' 뮤직비디오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최면술사 앞에 앉아 있는 여상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악몽을 꾼 듯한 표정을 지은 여상은 "What did you see?"라는 물음에 "I saw the red light"라고 답변한다. 이와 동시에 소프루가 반짝이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어 윤호가 카드를 뒤집는 과정에서 'SOPRO'라는 단어가 나타나고, 공중에 떠 있는 소프루가 여상의 주변을 맴돈다. 혼란스러워하는 멤버들의 얼굴이 연이어 지나간 뒤, 윤호가 놀라며 잠에서 깨어나는 조명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된다.
영상 내부에는 케이프를 착용한 정체불명의 여성이 지속적으로 인물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 여성이 나타난 이후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는 증언과 함께 경고 문구가 삽입돼 여성에 주목하도록 만들었다.
이번 미니 14집은 본능과 감각에 집중하는 순간을 표현한 앨범이다. 내면의 본능을 다루는 '골든 아워' 시리즈의 다섯 번째 결과물로 기존보다 서사를 넓혔다. 타이틀곡 '배드'는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표출되는 감정과 열기를 표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마마시타(MAMACITA)', '톡신(TOXIN)', '폴린(Fallin')', '바디(Body)'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총 5곡이 담겼다.
에이티즈는 오는 22일 캐릭터 포스터를 시작으로 23일 뮤직비디오 포스터, 24일과 25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등 컴백 전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이들은 오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ritish Summer Time Hyde Park)'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또,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국내 팬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ATINY'S VOYAGE : TINY MYSTERY)'를 개최한 뒤, 8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일본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는 오는 26일 오후 1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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