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자신의 마른 몸매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 사진=최준희 SNS
최준희가 자신의 마른 몸매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 사진=최준희 SNS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튼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제가 팔에 튼살이 생겼는데 자신감이 너무 떨어져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라고 호소했다.

이에 최준희는 자신의 몸에 있는 튼살 사진을 업로드하며 "그럼 난 죽어야 할까"라며 "괜찮다.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튼살 관리 안 한다. 그저 96kg 때의 흔적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또 다른 누리꾼을 향해서도 최준희의 답은 비슷했다. 그는 "전체 튼살 때문에 너무 우울한데 마인드가 멋진 것 같아서 부럽다"는 한 질문자에게 "뭐 어쩌겠어. 그냥 이러고 살아야지"라며 팔과 배, 다리에 걸친 자신의 튼살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튼살 때문에 속상할 거였음 나는 이미 정신병동 들어가야 한다"며 "차라리 살 빼서 몸매로 밀어붙이는 것"이라고 첨언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튼살 관리 전혀 안 함 주의"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고(故) 조성민의 딸이다. 그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현재 41kg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다이어트 제품 등을 홍보하며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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