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촌장 엔터테인먼트 TV'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촌장 엔터테인먼트 TV' 유튜브 채널 캡처
'나는 솔로' 32기 여성 출연자들이 낭만 가득한 바비큐 파티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좌충우돌 살림 소동극을 펼쳤다.

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미방분※ 32기_주부 9단 여자들의 바베큐 준비 과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32기 정숙과 여성 출연자들이 함께 모여 저녁 바비큐 파티를 위해 분주하게 식재료를 정리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정숙은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봄동을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무거운 라면 박스를 척척 정리하며 파티 준비의 총대를 멨다. 하지만 기분 좋은 시작도 잠시 여성 출연자들이 무거운 식재료를 옮기며 도와줄 남성 출연자들을 다급하게 찾았으나 남성 출연자들이 모두 방에 머물며 나오지 않아 서로 타이밍이 어긋나는 씁쓸한 상황이 발생해 '웃픔'을 자아냈다.

사진 = '촌장 엔터테인먼트 TV'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촌장 엔터테인먼트 TV' 유튜브 채널 캡처
특히 영수는 김치 포장 된 것을 누가 자른 것 같다며 처음 본듯한 발언을 하는가 하면 고추장 뚜껑도 제대로 닫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정숙은 "살림 안하시냐"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남성들의 부재 속에서도 정숙을 비롯한 여성 출연자들의 우먼 파워와 위기 극복 능력은 단연 돋보였다. 식재료를 준비하던 중 통의 뚜껑이 꽉 막혀 열리지 않거나 현미를 일반 쌀로 착각하는 등 사소하고 황당한 문제들이 잇달아 터져 나왔다.

이때 정숙은 당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꽉 닫힌 뚜껑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했고 출연자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나누며 필요한 재료를 척척 찾아내 정리했다. 음식을 준비하는 내내 서로의 숨겨진 살림 실력에 대해 유쾌한 농담을 주고받은 정숙과 출연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남다른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모든 재료 손질을 완벽하게 끝마친 정숙과 여성 출연자들은 양손 가득 고기와 채소를 들고 마침내 바비큐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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