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체이스는 뇌수막염과 혈액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투병하다 사망했다.
고인의 오랜 매니저인 존 라이언 주니어는 데이비 체이스가 이미 며칠 전 영양실조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그녀는 최고의 배우였다. 고양이를 정말 사랑해서 유기묘 구조 활동도 했다. 내성적인 사람이었다"며 "연기는 좋아했지만 명성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기억했다.
1990년생인 체이스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2년 영화 '링'에서 텔리비전에서 기어 나오는 긴 머리 유령 역을 맡아 유명해졌다. 애니메이션 '릴로 앤 스티치'에서 릴로의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영화 '도니 다코', '잭 고즈 홈', 드라마 '빅 러브', '미녀 마법사 사브리나', 'ER' 등에도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