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임신설, 혜리는 몸매 지적에 시달렸다./사진=텐아시아DB
신민아는 임신설, 혜리는 몸매 지적에 시달렸다./사진=텐아시아DB
신민아는 임신설, 혜리는 몸매 지적에 시달렸다. 체형 변화와 의상만으로 여성 연예인의 몸을 평가하는 시선이 반복되면서 과도한 외모 검증 문화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눈동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관객들을 만났다. 결혼 후 복귀작인 '눈동자'에서 1인 2역에 도전하는 만큼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신민아가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SNS 갈무리
신민아가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사진=SNS 갈무리
신민아는 영화 홍보를 위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이후 SNS에서는 이전보다 살이 오른 것 같다며 임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민아의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알려졌다.

신민아가 임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디즈니+ 홍콩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에도 통이 넓은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자 임신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에도 의상과 사진 각도를 근거로 한 추측이 이어졌으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배우 김우빈과 결혼했다. 영화 '눈동자'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혜리가 팬미팅 인증샷을 올렸다./사진=혜리 SNS
혜리가 팬미팅 인증샷을 올렸다./사진=혜리 SNS
혜리 역시 최근 몸매와 관련한 논란으로 화제가 됐다. 혜리는 팬미팅에서 몸에 밀착되는 의상을 입은 뒤 일부 누리꾼로부터 배가 나와 보인다는 무례한 관심을 받았다. 이에 혜리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우리 모두 그대로의 우리가 아름다운 거다. 왜 꼭 날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래도 팬들이 원한다면 애써보겠다"고 말했다.

신민아를 향한 임신설이 다시 불거지자 SNS에서는 여성 연예인의 외모와 체형 변화에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단순히 살이 오르거나 의상에 따라 달라 보이는 모습만으로 임신 여부를 추측하는 반응이 반복되고 있다는 목소리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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