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과 문가영이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블로그, 문가영 SNS
김지원과 문가영이 같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블로그, 문가영 SNS
배우 문가영과 김지원이 같은 드레스를 선택했다. 두 사람 모두 해외 명품 주얼리 행사에 참석하며 1000만원대 드레스를 입었지만, 스타일링과 분위기는 또 달랐다.

문가영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하이주얼리 행사에 참석해 에메랄드빛 그린 드레스를 선보였다. 김지원은 지난해 6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린 또 다른 하이주얼리 브랜드 행사에서 같은 드레스를 착용한 바 있다.

두 배우가 선택한 의상은 미국 브랜드 M사의 초록빛 드레스로, 해당 브랜드는 미국 상류층 사이 입소문을 탄 브랜드로 알려졌다. 비대칭 드레이핑 디테일과 몸매를 따라 흐르는 실루엣이 특징인 드레스로, 판매가는 1000만원대로 전해졌다.
김지원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블로그
김지원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블로그
김지원은 보다 단아하고 고상한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단정하고 깔끔하게 묶어 올린 헤어와 깨끗한 피부 표현으로 맑고 우아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주얼리는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게 연출했다. 레드, 옐로우 등 다채로운 색감의 목걸이, 반지에 에메랄드빛 드레스가 조화를 이루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문가영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 사진=문가영 SNS
문가영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 사진=문가영 SNS
문가영은 좀 더 화려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헤어는 내추럴한 로우번 스타일로 완성했고, 여기에 볼륨감이 큰 목걸이를 매치해 하이주얼리 행사에 걸맞은 럭셔리 무드를 완성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늘씬한 체형이 더해지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같은 드레스지만 김지원은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문가영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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