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배우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콩알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는 병원에서 잘 회복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복 차림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수수한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붓기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산후 운동에 전념 중인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남보라는 마스크를 찰용한 채 무중력 트레드밀 위에 올랐다. 그는 출산 이틀 만에 빠른 회복세를 보여 안도를 자아냈다.
이날 남보라는 자연주의 출산을 준비하며 관심을 갖게 된 제대혈 보관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육아 경험은 많지만 출산은 처음이라 자연주의 출산을 준비하면서 먹는 것부터 생활 습관, 운동까지 신경쓰게 되더라"며 "남편과 오래 고민한 끝에 제대혈과 제대조직까지 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말띠해에 많은 맘들이 출산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 곧 태어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대혈 알리기에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5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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