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김부장'에서 사라진 딸의 행방을 추적한다. / 사진제공=SBS '김부장'
소지섭이 '김부장'에서 사라진 딸의 행방을 추적한다. / 사진제공=SBS '김부장'
소지섭이 '김부장'에서 딸을 찾기 위해 살벌한 선전포고를 날렸다.

17일 SBS 드라마 '김부장'의 3차 티저가 공개됐다. '김부장'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김부장'이 3차 티저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SBS '김부장'
'김부장'이 3차 티저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SBS '김부장'
공개된 3차 티저는 평소처럼 퇴근하던 김부장(소지섭 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김부장은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과 술자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성한수는 "언제까지 그렇게 딸내미만 바라보면서 살 거냐고"라고 말한다. 이어 김부장의 딸 민지(서수민 분)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학교로 뛰어간 김부장은 "아이를 혼자 키우다 보니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용서를 부탁드립니다"라며 무릎을 꿇는다. 민지는 "아빠는 왜 내 말 안 믿어?"라며 눈물을 흘리고 이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진다.

절망에 빠진 김부장은 딸의 행방을 추적한다. 주먹과 도끼를 이용한 액션을 쏟아내며 괴한들에게 "내 딸이 살아있다고 믿으니까 살려두는 거야"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김부장은 "그게 아니면 전부 죽어"라는 선전포고 뒤 총구를 장전한다.

주강찬(주상욱 분)이 "민지라는 아이가 어디론가 사라졌고 그 아이의 아버지가 찾아다니고 있다"라는 말에 흥미로운 표정을 지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게다가 "죽은 줄 알았던 놈이 귀신이 돼서 나타났고만 기래"라고 하는 말 뒤로 잠수복을 입은 박강성(김성규 분)이 나타나고, 김부장의 동료로 알려져 있던 상아(손나은 분)가 박강성과 칼을 들고 혈투를 벌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부장'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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