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은 지난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딱 내스타일'을 공개했다.
'딱 내스타일'은 정식 발매 전부터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 무대에서 먼저 선보인 곡이다. 송준이 첫 소절을 시작하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박자를 타고 함께 춤을 추는 등 현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입소문을 탔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세대를 아우르는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곡에는 수많은 축제와 공연 현장을 누비며 관객과 호흡해 온 송준의 경험과 노하우가 녹아 있다. 단순히 감상하는 음악을 넘어 관객이 함께 부르고 춤추며 완성하는 '참여형 트로트'라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축제와 행사 문화가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딱 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떼창과 율동을 유도하는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후렴구와 경쾌한 리듬을 앞세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갖췄다.
웨딩 음악으로서의 가능성도 눈길을 끈다. 1200회 이상의 축가 무대를 소화하며 '축가 장인'으로 불린 송준의 강점이 반영돼 신랑의 댄스 입장이나 유쾌한 웨딩 퍼포먼스와 어우러질 새로운 축하곡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송준은 "축제장에서 모두가 하나가 돼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며 "잠시나마 힘든 일과 걱정을 내려놓고 '딱 내스타일'을 함께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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