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주최 측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6' 공연에 디플로가 메인 라인업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디플로의 무대는 7월 24일 만나볼 수 있다.
디플로는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익숙한 글로벌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이다. 최근 블랙핑크의 'JUMP' 작업에 참여하며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방탄소년단 등 최정상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협업으로 글로벌 팝 시장에서 꾸준히 영향력을 보여온 인물이다.
그의 커리어는 세계 대중음악의 흐름과 맞닿아 있다. 디플로는 2007년 M.I.A.의 'Paper Planes'를 비롯해 메이저 레이저의 'Lean On', 저스틴 비버와 함께한 잭 유의 'Where Are Ü Now', 두아 리파가 참여한 실크 시티의 'Electricity'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메이저 레이저, 잭 유, 실크 시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며 비욘세, 마돈나,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도 호흡을 맞췄다.
디플로는 세계적인 페스티벌과 대형 무대에서 존재감을 보여온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강렬한 비트와 대중적인 멜로디, 현장 장악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댄스 음악 신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매김했다. 올여름 워터밤 무대에서는 'Lean On', 'Cold Water' 등 대표곡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2017년 이후 오랜만에 성사되는 내한 무대라는 점에서도 국내 팬들의 기대가 크다.
디플로가 합류한 '워터밤'은 음악과 물놀이, 퍼포먼스가 결합된 여름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K팝, 힙합, 댄스 뮤직을 아우르는 라인업과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워터파이팅 콘텐츠를 앞세워 매년 높은 화제성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주요 도시와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며 페스티벌 IP로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주최 및 주관사인 ㈜메이드온 관계자는 "글로벌 팝 신의 거장이자 세계 댄스 음악을 대표하는 디플로가 워터밤 무대에 선다는 것은 워터밤의 글로벌 위상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의미한다"며 "올여름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과 워터밤 특유의 에너지가 결합된 무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워터밤 서울 2026'의 세부 라인업 및 티켓 예매 정보는 워터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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