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서로를 향한 신뢰를 내비쳤다./사진=유퀴즈 SNS 캡처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서로를 향한 신뢰를 내비쳤다./사진=유퀴즈 SNS 캡처
SBS '멋진 신세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서로를 향한 신뢰를 내비쳤다.

임지연과 허남준은 지난 15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을 통해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소회를 전했다.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서로를 향한 신뢰를 내비쳤다./사진=유퀴즈 SNS 캡처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서로를 향한 신뢰를 내비쳤다./사진=유퀴즈 SNS 캡처
임지연은 "로코는 남녀 호흡이 중요하다. 둘 다 매력적이어야 극이 산다"며 "남준이가 정말 매력적인 배우라 그 매력이 잘 담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화가 잘 통하는 파트너를 만난 건 기적 같은 일"이라며 허남준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임지연은 "분량이 너무 많고 책임감이 무겁고 몸과 마음이 무너진 순간이 많았다"며 "(허남준이) 비타민같이 북돋아줬다. 진짜 의지를 많이 했다. 세계가 남준이라서 다행이었다"고 미소 지었다.

임지연은 지난해 말 종영한 tvN '얄미운 사랑'에서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이사인 이정재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정재는 1972년생으로 두 사람은 18살 차이다. 캐스팅 단계부터 적지 않은 우려가 제기됐고, 방송 이후에도 두 주인공의 케미스트리가 살아나지 못했다는 평가 속에 4%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반면 차기작 '멋진 신세계'에서는 1993년생인 허남준과 호흡을 맞추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안정적인 연기 합으로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서로를 향한 신뢰를 내비쳤다./사진=유퀴즈 SNS 캡처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서로를 향한 신뢰를 내비쳤다./사진=유퀴즈 SNS 캡처
허남준 역시 임지연을 향한 고마움을 밝혔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현장에서는 장난으로 서로 자기 덕분이라고 했다"면서도 "누나가 진짜 성격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힘든 내색도 잘 안 하고 다 받아주려고 한다. 잠 못 자고 힘들어도 웃어주려고 한다"며 "제가 현장에서 아무리 비타민처럼 한다고 한들 누나가 안 받아줬으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했다.

또 "누나가 성격 좋게 장난쳐주고 제 결을 맞춰서 배려를 많이 해줬다"며 "덕을 많이 봤다"고 덧붙인 뒤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