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무슨 일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JTBC가 개국 15년 만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는 소식을 공유했다.
장성규는 "나를 품어주고 키워줬던 회사가 회생절차 신청이라니... 속상하다"라며 "부디 이 난관을 잘 극복하고 회복되길 바라봅니다"라고 적었다.
장성규는 2012년 JTBC에 입사했다. MBC 아나운서를 뽑는 예능 '신입사원'에 출연해 최후의 5인에 들었으나 탈락해 입사가 불발됐다. 때마침 현장에 있던 MBC 관계자가 JTBC로 이직하면서 장성규를 특채로 영입했고, 장성규는 2011년 JTBC 개국과 동시에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게 됐다.
JTBC는 중앙그룹 계열사 중 하나다. 중앙그룹은 최근 JTBC를 포함해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와 콘텐트리중앙 등 5개사에 대한 회생 절차를 법원에 신청했다.
한편 장성규는 입사 후 8년간 JTBC에서 활동한 후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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