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방송되는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1회 '골 때리는 체육대회'가 펼쳐진다.
경기장 한편에는 추억의 뽑기와 오재미 게임 등 옛 운동회를 연상케 하는 놀이가 마련됐다. 특히 오재미 게임 1등 상품으로 대형 잉어 엿이 소개되자 선수들은 본 경기 못지않은 승부욕을 발휘해 예상 밖의 경쟁을 펼쳤다.
체육대회의 첫 종목은 100m 달리기다. 경기에는 '골림픽 1·2대 스프린터' 사오리와 허경희를 비롯해, 이유정, 제이 등 쟁쟁한 우승 후보들이 출전해 시작부터 치열한 레이스를 예고한다. 여기에 '현역 육상선수' 김민지가 독보적인 질주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100m 달리기를 시작으로 '골때녀' 최초로 선보일 핸드볼, 8:8 축구와 운동회 필수 종목인 8인 9각 등 다양한 종목으로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가 준비됐다. 과연 축구장을 벗어난 필드 위 승부사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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