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16일 공개된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전한 후보들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아버지 같은 용만을 구하기 위한 자본금 100억을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 입주민 입대의회장이 되려는 전설의 미수금 0%,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 역의 지성은 이글이글한 눈빛이 돋보이는 자신만만한 표정이다. “주민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선전포고를 날린 박해강의 의욕적인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외모, 재력, 달변에 위트까지 갖춘 건설사 대표이자 펜트하우스 입주민 이충원 역의 박병은은 손을 내미는 부드러운 포즈로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주민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겠습니다!”라는 각오로 럭셔리 포스를 풍긴 이충원이 의외의 반전을 일으킬지 궁금증이 모인다.
아파트 내 모르는 일이 없는, 24시간 내내 넘치는 책임감으로 무장한 장숙진 역의 문소리는 주렁주렁 단 목걸이와 장갑, 화려한 머플러로 한껏 꾸며 누구보다 선거에 진심인 면모를 보인다. 장숙진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되겠습니다!”라는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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