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원진서는 자신의 SNS에 "또 둘이 함게 떠날 그 날을 기다리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탈리아 로마를 찾은 원진서는 화이트 나시 톱과 화려한 무늬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입고 관광을 즐겼다. 그는 자연광 아래서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남편 윤정수와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윤정수는 자켓을 입은 채 앞 뒤로 무거운 배낭을 맨 채 환한 눈웃음을 지었다. 사진 속 그는 이전보다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아내 원진서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해 다이어트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몸무게 105kg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과거 다이어트 주사를 맞았을 땐 효과가 있었지만 곧바로 요요가 왔다"며 "지방 흡입도 해봤지만 배가 딱딱하게 굳어 장기를 눌러 숨쉬기조차 힘든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그는 결혼을 앞두고 4개월 만에 16kg를 폭풍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복부 사이즈가 14cm나 줄었다는 그는 몰라보게 갸름해진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정수 원진서 부부는 202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최근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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