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이찬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이찬원이 뛰어난 중계 실력을 바탕으로 북중미 월드컵 중계진 합류를 노린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셀럽병사의 비밀' 61회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연예계 대표 축구 덕후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에이핑크 오하영이 출연한다.

방송에서 MC 장도연이 "내 마음속 축구 영웅 1번은 누구냐"는 질문을 던지자, 최강창민은 특정 선수를 언급하다 돌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장도연은 "우시는 줄 알았어요"라며 남다른 팬심에 놀란 반응을 보인다. 또 다른 축구 덕후인 오하영 역시 남다른 축구 사랑을 보여준다. 자신을 '맨하영'이라 지칭한 오하영은 직접 제작한 축구 가방을 스튜디오에서 최초 공개한다.
이찬원이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뛰어난 중계 실력을 보여준다. / 사진제공=KBS
이찬원이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뛰어난 중계 실력을 보여준다. / 사진제공=KBS
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17세의 나이에 세계를 놀라게 한 펠레의 전설적인 골 장면을 함께 시청한다. 특히 이찬원은 실제 경기 중계를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샤우팅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골도 대단한데 이찬원 씨도 대단하시네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찬원의 캐스터 본능은 방송 내내 이어진다. 급기야 그는 "이 정도면 북중미 월드컵 중계 가야겠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셀럽병사의 비밀' 61회는 월드컵 특집을 맞아 기존 방송 시간인 오후 8시 30분이 아닌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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