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우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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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임신 21주차에 접어든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Go! 우리'에는 '임신 중 운동 어디까지 해도 될까? 임산부 고우리의 첫 산전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우리는 산전 운동을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그는 "오늘은 임신 21주차를 맞아 산전 운동을 하러 왔다"며 "요즘 들어 하마 같고 온몸이 아파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제 21주가 돼 가는데 너무 힘들다. 허리도 슬슬 아프고 허리가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다"면서 임신 중 겪고 있는 신체 변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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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알려준 친구는 "임산부들은 환도선다가 시작된다. 허리 아래쪽부터 골반까지 통증이 오는 상태"라며 "임신하면 점점 붓기 시작하고 특히 막달에는 더 심해진다. 그 전에 몸을 잡아놓지 않으면 막달에는 걷기도 힘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우리는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장시간 걷거나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진짜 많이 아프다. 다리도 너무 붓는다. 원래도 잘 붓는 체질인데 임신하고 나서 더 심해졌다"고 고백했다.

"아기가 나오면 괜찮아지는 줄 알았다"는 고우리에게, 친구는 "릴렉신 호르몬이 출산 후에도 6개월 정도 계속 나온다. 분만을 위해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 호르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고우리는 "그럼 산후 운동도 진짜 중요하겠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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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진행되는 동안 고우리는 연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호흡 운동부터 골반 기저근 운동, 스트레칭까지 이어지자 "너무 힘들다", "고문당하는 것 같다", "화장실 가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운동 중 아기가 배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자 고우리는 "이렇게까지 느껴본 적은 처음인 것 같다. 되게 움직인다"며 신기해했다. 전문가는 "바른 자세를 하면 아기의 공간이 넓어져서 더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약 1시간가량 산전 운동을 마친 고우리는 "엄청 시원하다. 붓기가 빠진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임산부 여러분도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자기 몸에 맞게 운동하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고우리는 2022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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