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혜정의 집을 찾은 한혜진, 야노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평창동에 위치한 이혜정의 집을 둘러봤다. 넓은 공간과 시원하게 펼쳐진 전망에 감탄이 이어졌다.
야노시호는 “집이 크다”며 놀라워했고, 한혜진은 “영화 ‘기생충’에 나올 법한 집 같다”고 말했다.
특히 거실에서는 북악스카이웨이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시선을 모았다. 집 앞 마당 역시 광활한 규모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이 집에 방문한 사람들이 거의 시상식 라인업이다"라며 방문객을 언급했다.
이혜정은 현재 침실도 소개했다. 침실에는 어린이 침대와 큰 사이즈의 침대가 나란히 놓여 있었다. 그는 “나는 아들과 함께 자고 남편은 2층에서 잔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혜진은 “결혼해서 각방 쓸 거면 뭐 하러 결혼하냐. 나랑 똑같지 않냐”고 반응했고, 이혜정은 “신혼 때는 같이 자지만 시간이 지나면 각자 공간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이런 부부가 많다”고 답했다.
이혜정은 “여기가 오빠 방이다. 잠자는 방이다”라고 방 안으로 한혜진, 야노시호를 초대했다.
한혜진은 침대, 옷장 등 최소한의 필요한 가구만으로 배치한 미니멀한 침실을 보고 “절간이다”라고 반응했다. 이혜정은 야노시호에게 “남자가 혼자 자니까 홀아비 냄새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혜정은 2016년 배우 이희준과 결혼해 2019년 아들을 출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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