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5회 시청률은 수도권 8%, 전국 8.1%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9.5%,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3.1%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첫 방송 3.7%로 시작한 '신입사원 강회장'은 현재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강재경(전혜진 분)으로부터 최성그룹 전략기획실 전무 이상재(김종태 분)의 스파이로 의심받은 황준현은 임기응변으로 사태를 정리, 강재경에게 앞으로 한 편을 먹지 않겠다고 되려 못 박으며 위기를 넘겼다. 또 이상재마저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오자 황준현은 오랜 심복인 그에게 자신이 강용호(손현주 분)라고 밝히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후 강재성의 배후에 태하그룹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강재경은 결국 황준현에게 손을 내밀었다. 황준현은 자신을 압박하고 미행했던 일에 대한 사과를 받아낸 뒤, 기다렸다는 듯 강재경과 GF솔루션 대표를 연결했다. 그렇게 계약은 성사됐지만, 그 과정에서 강재경은 예상보다 훨씬 큰 자금을 투입해야 했다. 반면 강재성 측은 태하그룹의 영향력을 활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두 사람을 동시에 흔든 황준현의 치밀한 승부수가 빛을 발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황준현이 강방글, 자재 2팀 부장 박봉기(이성욱 분)와 함께 갑작스럽게 해외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 없이 시작된 이들의 여행이 어떤 새로운 변수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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