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리피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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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주식 투자 수익률을 공개했다.

최근 슬리피의 유튜브 채널 '슬리피맞아요'에는 '난 이제 아빠니까... 힙합 간지야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슬리피는 '레디코어(Ready-core)'를 화두로 꺼내며 "최근 허리디스크도 생기고 몸 감기도 심하게 앓았다. 고지혈증 판정도 받아서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

그는 "운동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미래 준비를 해야겠다고 느꼈다"면서 "유튜브를 보다 보니 AI가 등장하고 현금은 종잇조각이 된다는 이야기가 많더라. 그래서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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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몰래 주식 투자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한 슬리피는 투자 종목도 공개했다. 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에 투자했다고 밝히며 휴대전화 화면을 통해 실제 수익률을 공개했다.

공개된 수익률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22% 약 216만원, 삼성전자는 56% 약 82만원, 현대차는 47% 69만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122% 수익률에 제작진이 놀라워하자 슬리피는 "들어간 돈이 크진 않다"면서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힙합계의 전원주"라고 자신을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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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중요한 건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라며 "경제적인 부분이든 건강이든 결국 밝은 미래를 위해 지금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슬리피는 2022년 8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1남 1녀를 품에 안았다. 슬리피는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다"면서 최근 어린이집에 다니는 두 아이를 위해 문신 제거에 나섰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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