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결혼과 출산 이후 미뤄왔던 신혼여행에 나선 이민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만 펑후로 향했고, 출발을 앞두고 이민우 어머니는 손주들에게 "신혼여행은 아무렇게나 따라가는 거 아냐. 왜냐면 가서 남자애 만들어 올지도 몰라"라고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어머니가 준 두둑한 용돈으로 굴도 많이 먹었다. 그러던 중 어머니로부터 영상 통화가 걸려왔고, 이아미는 부쩍 수척해진 시어머니의 모습에 "어머니 힘드시죠"라며 살뜰하게 안부 인사도 건넸다.
이아미는 "오빠가 굴을 엄청 먹었는데 바로 기절해서 굴값도 못했다"고 말해 어머니를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민우와 이아미 씨는 2013년 신화의 일본 투어 당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1월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민우는 지난해 이아미 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으며, 같은 해 12월 둘째 딸까지 품에 안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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